[김희경의 7과 3의 예술]’브람스를 좋아하세요?’…낭만의 이름, 브람스

살랑이는 봄바람처럼 작은 설렘이 느껴집니다. 프랑스 출신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<브람스를 좋아하세요…>(1959)에 나오는 한 장면인데요.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분들도 제목은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.이 작품은 자유분방한 연인 로제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는 39세의 여인 폴, 그리고 14살 연상의 폴을 사랑하는 청년 시몽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폴은 브람스 얘기를 꺼내며 수줍게 다가오는 시몽으로부터 조금씩 위로… [김희경의 7과 3의 예술]’브람스를 좋아하세요?’…낭만의 이름, 브람스 계속 읽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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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브람스